Welcome to Korean Church of Brussels! 브뤼셀 한인교회

 
 
 
 















웨일즈 박진철 선교사님 선교편지
박희선12-29 00:34 | HIT : 396 | VOTE : 115
은혜와 평강이 구주 나신 날을 축하하는 온 세상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다사다란(?)했던 2016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 2017년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희들을 인도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저희가 동역하면서 섬기는 Thorhill 교회에 대한 소식을 주로 전합니다. 지난 3주 동안 주님께서 이 교회에 ‘내가 너희의 주인이다’라는 강력한 임재를 보여 주셨습니다. 어느 곳이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이 곳은 크리스마스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즌이라 온 교회가 아낌없이 이것을 위해서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주중에 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역들이 매일 10분간 특별 기도를 통해서 먼저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캐롤예배를 통해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대형슈퍼마켓에서 드렸던 캐롤찬양은 약 10년정도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크게 호의를 보였던 시간이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교회 직영 유치원에서 매년 발표하는 유치원 콘서트에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불신자 학부모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피드백을 해 주셨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예배를 가졌습니다. 이전과 달리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서 참석한 많은 신자와 불신자들이 올해는 뭔가가 다른것 같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 기간동안 교회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2주전에 특히 4살 어린 아이가 내부, 외부출혈로 인해서 갑자기 응급실로 옮겨져서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들어갈 때, 의사가 생명에 대해서 자신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마침 수술을 할 때가 교회가 주일오전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온 교회가 예배를 잠시 멈추고, 이 아이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인간의 연약함을 느끼고, 전능하신 주님께 엎드리며 주님의 자비하심을 간구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어제 이 아이가 퇴원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교회가 하나님께 엎드리고, 또 교회가 다양한 방법으로 그 가정을 도움으로서 형제사랑까지 드러내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조금전에 언급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에 저희 웨일즈 한인교회 기도팀에게 미리 힌트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저희 교회는 먼저 기도했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과 실질적인 방향제시를 했습니다. Thornhill교회는 저희가 제시한 모든 것을 겸손히 받아드리고 움직여 주었습니다. 이 일로 웨일즈 한인교회와 Thornhill교회가 더 연합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년 성탄을 앞두고
복음에 빚진자들 박진철, 안숙이, 지은, 지수, 지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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